철근콘크리트공사업 면허 등록기준 숙지하기

신규확진자가 16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조심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등록기준 알아보고

등록기준 각각의 세부부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면허를 등록하려는 분들은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등록기준은 4가지로

자본금 / 공제조합 / 기술인력 / 시설장비가 있습니다.

이 네 가지 등록기준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준비해야 합니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은 전문건설업 중에서도 중요한 업종으로

대업종화 개편 후에도 단독으로 남게 됩니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자본금을 살펴보겠습니다.

면허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자본금 1억5천만원 이상을 확보하여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본금은 개인이 실질자본금으로, 법인이 실질자본금과 납입자본금으로 충족해야 합니다.

 

실질자본금을 확인하는 증빙은 기업진단 보고서입니다.

건설업관리규정의 기업진단지침에 따라 실질자본금을 확인하는 보고서로

세무사, 경영지도사, 회계사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공제조합에 출자예치를 하고 보증가능금액확인서라는 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공제조합은 주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을 이용하나 필요에 따라 서울보증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건설업의 특성 상 전문건설공제조합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공제조합에서는 보증서 발행, 공제업무, 신용평가 등의 업무를 하는 곳으로

출자금 예치 후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등록증을 완전히 수령한 대표자가

직접 조합에 찾아가 약정을 맺어야 조합원이 될 수 있고

이러한 공제조합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제조합에 출자해야 하는 금액은 조합에서 정하는 등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신규등록은 평가할만한 자료가 없으므로 제일 낮은 C등급으로 5천만원 정도를 출자해야 합니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에는 사무실이 꼭 필요합니다.

면적은 상관없으나 내부는 직원 및 기술자가 적절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합니다.

사무집기, 통신장비 등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용도가 정확해야 하므로 주소의 건축물대장, 건물등기부등본을 통해

근린생활시설, 사무용, 업무용, 판매시설 등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창고, 주거용, 가건물, 농업용 등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무실은 반드시 단독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출입문 또한 겸용해서는 안되며 입구에는 상호 현판을 달아야 합니다.

 

 

기술자는 2명이 필요하며 자격요건으로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토목 건축 분야 초급 이상이거나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관련 종목의 기술자격 취득자입니다.

경력수첩 토목 건축 분야 초급 기술인 또는 국가자격증 소지자로 채용해야 합니다.

기술인은 기본적으로 상시 근무를 해야 하며 4대 보험에 가입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겸업 겸직 이중근무 일용직 등은 기술인력이 될 수 없습니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기능사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기계분야의 용접기능사,특수용접기능사, 굴삭기운전기능사가 있으며

토목분야의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측량기능사, 건설재료시험기능사,

콘크리트기능사, 포장기능사가 있습니다.

건축분야에는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비계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거푸집기능사, 철근기능사, 방수기능사가 있습니다.

 

자격증의 이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큐넷에서 자세한 변경 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업무범위를 확인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철근콘크리트로 토목, 건축구조물 및 공작물 등을 축조하는 공사

철근가공 및 조립공사, 콘크리트공사, 거푸집 및 동바리공사, 
각종 특수콘크리트공사, 프리스트레스트콘크리트(PSC)구조물공사, 
포장장비로 시공하지 아니하는 2차로 미만의
농로/기계화 경작로, 마을안길 등을 시멘트콘크리트로 포장하는 공사 등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면허 등록에 대해여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